[이코노 브리핑] 2022년 소상공인 평균 영업익 3100만원

2023. 12.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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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잠정)' 발표에서 지난해 사업체당 매출액은 2억3400만원으로 4.0%(900만원) 늘었다고 밝혔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예술·스포츠·여가업(138.6%), 숙박·음식점업(41.5%) 등에서 크게 늘었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8500만원으로 6.1%(1100만원) 늘었다.

소상공인 사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은 714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0.9%(6만1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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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잠정)’ 발표에서 지난해 사업체당 매출액은 2억3400만원으로 4.0%(900만원)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3100만원으로 10.1% 증가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예술·스포츠·여가업(138.6%), 숙박·음식점업(41.5%) 등에서 크게 늘었다. 대표적인 대면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이다. 부채를 가진 사업체의 비율은 59.3%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높아졌다. 10곳 중 6곳은 부채를 보유한 셈이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8500만원으로 6.1%(1100만원) 늘었다. 소상공인 사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은 714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0.9%(6만1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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