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대구 팔달시장 불 2시간 만에 완진···"배전반에서 불 시작"

손은민 2023. 12. 27.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월 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북구 팔달시장 안 의류 판매점에서 난 불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현재까지 점포 6곳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배전반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12월 22일부터 대구 전 지역에는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북구 팔달시장 안 의류 판매점에서 난 불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현재까지 점포 6곳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배전반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12월 22일부터 대구 전 지역에는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