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아버지·아들 2명 흉기로 사망···범행 동기 수사 중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2.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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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부자(父子)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32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후 사망했다.
아버지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오후 6시44분께 5㎞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명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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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 살해 후 사망 추정
[서울경제]
울산에서 부자(父子)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32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후 사망했다.
이 남성은 아버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오후 6시44분께 5㎞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명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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