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립 속도…5개 기관 협약
이정은 2023. 12. 27. 20:07
[KBS 대전]세종시가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해 한양대학교를 비롯한 관련 국내외 5개 기관과 협력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암치료센터 건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각 기관은 자금 제공과 인력 양성에 나서게 됩니다.
세종시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5천억 원을 투입해 중입자 치료시설과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춘 암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 장병 교육한다더니…‘임진왜란’ 지도에 ‘독도 누락’
- 순식간에 와르르…겨울 악몽 된 눈썰매장 붕괴 순간
- 김홍일 후보자, ‘김순경 살인 누명 사건’에 “늘 죄송한 마음” [현장영상]
-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임명…“군 의료 발전에 최선”
-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위로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 “단체로 마네킹에 엽기적인 행동”…속옷가게 직원이 경악한 사연 [제보]
- 철거 위기 처한 속초 명물 ‘대관람차’…법정서 운명 가려지나
- 가스폭발 복구도 막막한데…도난 피해까지
- “사이드미러 안 접었네!”…인천공항 주차장 털이범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