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에도 공공야간약국 33곳 예산 지원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2. 27.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공야간약국은 시민들이 평일과 주말, 공휴일,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야간약국은 총 33곳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각 자치구에 "2024년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사업을 이달 말까지만 이어간다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공야간약국은 시민들이 평일과 주말, 공휴일,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야간약국은 총 33곳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각 자치구에 "2024년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사업을 이달 말까지만 이어간다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03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