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에도 공공야간약국 33곳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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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공야간약국은 시민들이 평일과 주말, 공휴일,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야간약국은 총 33곳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각 자치구에 "2024년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사업을 이달 말까지만 이어간다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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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공야간약국은 시민들이 평일과 주말, 공휴일,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야간약국은 총 33곳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각 자치구에 "2024년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사업을 이달 말까지만 이어간다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0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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