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유리공장에서 운반하던 자재에 깔려 40대 노동자 사망

권준수 2023. 12. 27. 19: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아침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유리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20kg짜리 유리 자재 50여 장을 수레로 옮기다 자재에 깔렸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