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외로운 직업"…이선균, '애도 행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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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를 애도하는 행렬이 연예계에 이어지고 있다.
홍석천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화차'(2012) 변영주 감독은 소셜미디어에 검은 이미지를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비통한 마음이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다"라는 글과 함께 이선균의 대표작으로 통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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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선균(48)를 애도하는 행렬이 연예계에 이어지고 있다.
홍석천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선균의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쉬길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화차'(2012) 변영주 감독은 소셜미디어에 검은 이미지를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비통한 마음이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다"라는 글과 함께 이선균의 대표작으로 통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를 올렸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시신은 병원으로 후송했다. 유족과 관계자들은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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