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2차관 김윤상·국토1차관 진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54) 조달청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진현환(58)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하는 등 집권 3년차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박성근 전 총리비서실장은 부산 영도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고,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은 내년 총선에서 강원 원주을,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은 대구 달서갑,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부산 해운대갑, 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은 충청·세종 지역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54) 조달청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진현환(58)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하는 등 집권 3년차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신영숙(55)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송명달(57)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낙점을 받았다.
차관급인 국무총리비서실 비서실장에는 손영택(51)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조달청장에는 임기근(55)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선임했다.
대체로 내년 총선 출마 등으로 자리를 비운 차관급 후임 인사 성격이라 해당 부처 내 인물을 중용하는 '내부 승진' 비중이 컸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오영주 전 외교부 2차관 인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여성 후보군에서 차기 외교부 차관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차출설이 나온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직무수행 의지가 강해 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성근 전 총리비서실장은 부산 영도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고,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은 내년 총선에서 강원 원주을,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은 대구 달서갑,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부산 해운대갑, 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은 충청·세종 지역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아파트에 불…13층서 화재, 20대 남성 추락사
- 이선균 비보에 친구의 마지막 부탁 "최소한의 예의 보여달라"
- 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분노가 치민다"
- `한동훈 X세대` 스타일, 여의도 점령할까…서태지부터 제로콜라까지
- `파산` 배우 김혜선 건보료 3000만원 체납…래퍼 도끼, 세금도 밀려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