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오승아-윤선우에 공개사과…대표→주방보조 전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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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대표 자리에서 해임됐다.
2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43회에서 보배정 대표 강세란(오세영 분)이 주방보조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강세란에게 정다정(오승아 분), 왕요한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강세란이 두 사람 앞에서 고개 숙이자, 윤보배는 "오늘부터 대표 자리에서 해임이야"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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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대표 자리에서 해임됐다.
2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43회에서 보배정 대표 강세란(오세영 분)이 주방보조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왕요한(윤선우 분)은 강세란이 창고 문을 잠근 범인이라고 밝혔다. 강세란은 누명이라며 억울해했다. 윤보배(반효정 분)는 “당장 사과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미 강세란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확인했기 때문. 결국, 죄가 들통난 강세란이 무릎을 꿇고 눈물 흘렸다. 윤보배는 “뭘 잘했다고 울어! 어떻게 사람 목숨 갖고 장난질해? 못된 것!”이라며 분노했다.
이후 윤보배는 직원들을 모아 “범인은 강세란 대표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세란에게 정다정(오승아 분), 왕요한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강세란이 두 사람 앞에서 고개 숙이자, 윤보배는 “오늘부터 대표 자리에서 해임이야”라고 선언했다. 정다정은 “저에게 강세란의 정신을 개조시킬 권한을 준다면 변화시켜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보배가 강세란에게 “다정이를 사수로 모시고 주방보조 일부터 시작해”라고 지시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왕요한이 증거도 다 찾고 든든하다”, “대표 해임 사이다네”, “할머니가 강세란이 가짜 손녀라는 것도 빨리 알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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