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공사현장서 일하던 노동자 사다리서 추락해 사망

여소연 2023. 12. 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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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0시 55분 쯤 경기 양주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창문 보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3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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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0시 55분 쯤 경기 양주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창문 보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3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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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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