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여전히 달달한 ‘결혼 22년차’.."고마워요 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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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지난 26일 "탁!!! 트인 공간!!! 제발!!! 스트레스야!!! 가! 자! 아님 같이 가든가. (와이너리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요 안느!) 근데 울 표정 좀 웃김"이라며 남편 안정환과 즐거운 데이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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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지난 26일 “탁!!! 트인 공간!!! 제발!!! 스트레스야!!! 가! 자! 아님 같이 가든가. (와이너리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요 안느!) 근데 울 표정 좀 웃김”이라며 남편 안정환과 즐거운 데이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그 옆에 안정환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은 “넘 예쁜 부부예요”, “안느 잘생겼네”, “역시 비주얼부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닮아가네요”, “안정환 형님 조각미남”,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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