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박계교 기자 2023. 12. 2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8개 항목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8개 항목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했다.

시는 종합평가 결과 7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가' 그룹에서'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대전역 BRT 환승센터 건설,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존 설치 등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신영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도시를 조성하고 미래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