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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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8개 항목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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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8개 항목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했다.
시는 종합평가 결과 7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가' 그룹에서'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대전역 BRT 환승센터 건설,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존 설치 등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신영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도시를 조성하고 미래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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