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신시장 화재 1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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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의류 판매점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이 더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한 뒤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었고, 10개 안팎의 점포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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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의류 판매점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이 더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한 뒤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었고, 10개 안팎의 점포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0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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