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전북 대표축제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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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가 2024년 전북도 대표축제로 선정,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군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상품으로서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할 자원"이라며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 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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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무주반딧불축제가 2024년 전북도 대표축제로 선정,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생태환경축제라는 명성을 쌓았다.
특히 올해는 '바가지요금 · 일회용품 · 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완성하며 그 위상을 높였고, 행안부 차관 주재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민생경제 안정 및 활성화 모범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려 15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최우수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 되기도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군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상품으로서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할 자원"이라며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 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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