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퇴치 재단 설립 후 근황…수수한 일상
차유채 기자 2023. 12.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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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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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독특한 콘셉트로 셀카를 찍었다. 이외에도 거울 셀카 등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그는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 파운데이션(JUSPEACE Foundation, 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고 3억원을 기부했다.
지드래곤은 "첫 기부는 VIP(빅뱅 팬덤)의 이름을 기반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 자발적으로 펼친 캠페인 활동명의 이름(Guardians of Daisy)으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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