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시스터 액트' R석 10장

2023. 12.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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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문화예술 포털 사이트 아르떼가 내년 1월 12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초대 이벤트를 연다.

내년 1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리사이틀이 내년 1월 3, 5, 1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난쟁이들'이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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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문화예술 포털 사이트 아르떼가 내년 1월 12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초대 이벤트를 연다. 무명 여가수가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수녀원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자신을 '담배 피우는 해골'로 그린 고흐

빈털터리가 된 고흐는 ‘담배 피우는 해골’ 작품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림에서는 치아와 담배가 강조돼 있는데 고흐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자신을 향한 부정적 감정에서 자신을 방치했던 자해와 무관하지 않다. 고흐는 위장병을 잊으려 피워댄 줄담배 영향으로 치아의 3분의 1을 빼게 된다. - 퓨라파케 대표 김동훈의 ‘고흐로 읽는 심리수업’

● 조성진의 슈만과 임윤찬의 슈만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이 최근 거의 동시에 각각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우수한 우리나라의 젊은 연주가들이 저마다 다른 컬러로 멋진 연주를 쏟아내고 있어서 이를 서로 비교하며 즐기는 애호가로서는 음악 생활이 예전보다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 더 없이 즐겁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지메르만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리사이틀이 내년 1월 3, 5, 1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쇼팽의 ‘녹턴’ 네 곡과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난쟁이들

뮤지컬 ‘난쟁이들’이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왕자의 삶을 동경하는 난쟁이 ‘찰리’와 백설공주의 일곱 번째 난쟁이 ‘빅’의 여정이다.

● 전시 - 딕테×러브포엠展

열린수장고 기획전 ‘딕테×러브포엠’이 내년 2월 1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 설치, 드로잉 및 연작 회화 등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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