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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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이날 산다라박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사랑의열매 광고에 모델로 출연한 것에 이어 사랑의열매와 다시 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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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이날 산다라박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사랑의열매 광고에 모델로 출연한 것에 이어 사랑의열매와 다시 한 인연을 맺었다.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산다라박은 "사랑의열매 연말광고 모델에 이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연말광고 슬로건처럼 나와 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기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산다라박은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며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는 산다라박을 비롯해 골프선수 박인비,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배우 채시라·김보성,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츄, 그룹 'EXID' 멤버 겸 솔로가수 솔지, 가수 박상민, 요리사 이연복 등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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