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2023년 우수·무재해 국유림영림단’ 평가·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3년 한해동안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국유림영림단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하고자 2023년 우수·무재해 국유림영림단을 선발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른 시상은 2024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2024.1.24. 개최 예정)에서 이뤄지며, 상패 및 격려품, 기념뱃지 수여 등을 통해 2023년 한해 사업 품질 향상과 안전의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영림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산림사업 착수 전 품질 높고 안전사고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3년 한해동안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국유림영림단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하고자 2023년 우수·무재해 국유림영림단을 선발했다.
최종 평가 결과, 봉화산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민북지역), 양록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민북지역), 홍천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2지사(홍천), 춘천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춘천), 푸른숲영림단(춘천), 운두령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2지사(홍천)가 2023년 우수·무재해 국유림영림단으로 선정됐다.
평가 주요내용은 북부지방산림청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 38개단에 대해 1차 관리소·2차지방청 평가를 거쳐 사업 추진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종합평가 상위 6개단을 최종 선정했다.
1차 평가는 사업추진 40점·안전관리 60점을 합산해 조림·숲가꾸기 사업 추진 비율, 숲가꾸기 산물수집량, 임업기계장비 활용, 안전사고 발생 건수, 안전관리 충실도 등을 평가했고, 2차 평가는 1차 평가 결과(70%)와 안전사고 발생, 안정적 영림단 운영 현황 등(30%)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른 시상은 2024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2024.1.24. 개최 예정)에서 이뤄지며, 상패 및 격려품, 기념뱃지 수여 등을 통해 2023년 한해 사업 품질 향상과 안전의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영림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산림사업 착수 전 품질 높고 안전사고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감독공무원과 국유림영림단이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 이행사항 준수 및 현장 문제점 발굴·개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재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검투사 정치는 기운다…총선 전 재결합 안해"
- 尹대통령, '총선 출마' 차관급 6명 교체
- 방송통신 경력無 김홍일 "수사야말로 가장 중요한 규제"
- 우크라, 동부 도시 뺏기고 병력도 모자란데…EU 자금 지원도 반토막?
- '한동훈 대 이재명', 쇄신 대결 긴장도 높아진 민주당
- 한동훈, 연일 이재명 겨냥 "민주당은 왜 검사 사칭한 분이 절대존엄?"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심기 보전 씁쓸해"…한동훈 '청산론' 비판
- 'PF 위기설' 태영건설, 대출 만기 줄줄이…워크아웃 신청하나
- 2023년 한동훈의 '노빠꾸' 연설…2011년 박근혜는 '사죄'부터 했다
- "뭐가 부딪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