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열애 ‘가짜뉴스’로 그만…20대 브라질 여성 극단 선택, 규제 목소리
곽선미 기자 2023. 12. 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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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수천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와의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던 2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로 인해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규제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브라질 사회에서 대두하고 있다.
누니스는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튜브 구독자 수 4400만 명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979만 명에 달할 정도로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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