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적십자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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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27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024년에도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하겠다"라고 밝히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대법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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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7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연말이면 더욱 힘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024년에도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하겠다”라고 밝히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대법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367억 원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모금이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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