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두 달 만에 사망…슬픔에 잠긴 故 이선균 빈소 [엔터포커싱]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영정사진 속 옅은 미소'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3번의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유흥업소 여실장 A씨와 마약을 함께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고 했다",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

그는 지난 23일 3번째 경찰 출석 이후 나흘 만인 2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선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9일,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이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상주로 이름 올린 아내 전혜진'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슬픔 가득한 빈소'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