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6명 추행 혐의’ 방과 후 교사 입건

[KBS 전주]방과 후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전북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교사를 입건했습니다.

피해를 호소한 학생은 6명이며, 학부모들이 지난달 27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