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사무처장, 1월5일 출판기념회·8일 예비후보 등록 [총선 나도 뛴다]

황남건 기자 2023. 12. 27.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성식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 프로필 사진. 전 사무처장 제공

 

전성식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52)이 내년 1월 초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등 선거 준비를 본격화한다.

전 사무처장은 내년 1월5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 1층에서 남동구 현안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전성식의 앤솔로지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사무처장은 “오랫동안 몸담던 당 사무처를 뒤로하고 이제는 인천과 남동구 주민들 위해 일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책에는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전 사무처장은 이번 주 중 중앙당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사무처장 인사를 하면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

한편, 전 사무처장은 인천공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이어 국민의힘 조직국 부장과 서울시당 조직팀장,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을 맡기도 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