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시대전환 합당 완료…조정훈 합류로 與의석 112석
이상원 2023. 12.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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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이 27일 공식 절차를 마무리하고 합당했다.
이로써 시대전환 소속이었던 조정훈 의원이 공식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 완료를 하면서 국민의힘 의석수는 112석이 됐다.
조정훈 의원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대전환과 국민의힘 합당 공고를 냈다"며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의 합당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조 의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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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시대전환, 선관위에 합당 공고 제출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이 27일 공식 절차를 마무리하고 합당했다. 이로써 시대전환 소속이었던 조정훈 의원이 공식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 완료를 하면서 국민의힘 의석수는 112석이 됐다.
조정훈 의원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대전환과 국민의힘 합당 공고를 냈다”며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의 합당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조 의원을 영입했다. 조 의원은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시대전환과의 흡수합당 결의안’을 가결했다.
현재 조 의원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원 (priz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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