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추행 의혹'...경찰, 30대 방과 후 강사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 강사가 학생들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30대 남성 A 씨를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강의를 들은 상당수 여학생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A 씨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 강사가 학생들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30대 남성 A 씨를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강의를 들은 상당수 여학생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A 씨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故이선균 추모 "남 일 같지 않다. 분노 치민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김준수, 여성 BJ에게 협박당해 '8억 원' 뜯겨...무려 101차례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