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 1400억

이환주 2023. 12.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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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을 생각한 무라벨 제품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올 한해 무라벨 매출 1400억 원(제주개발공사 B2B매출 기준)을 달성했다.

제주삼다수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무라벨 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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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을 생각한 무라벨 제품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올 한해 무라벨 매출 1400억 원(제주개발공사 B2B매출 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의 성과로,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에 적극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제주삼다수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무라벨 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해왔다. 특히, 자사몰 가정배송 서비스에서 매출 28.9%, 회원 수 14.3%가 증가하며, 제주삼다수 그린의 온라인 판매를 견인했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서비스는 전국 122곳의 제주삼다수 대리점을 통해 배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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