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후임 인선 논의' 김진욱 공수처장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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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이 후임 공수처장 인선을 두고 문자 메시지로 논의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달 말 김 처장과 여 차장의 문자 메시지 대화가 부패행위라는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처장은 지난달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여 차장과 후임 인선 관련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지만, 공수처는 사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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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이 후임 공수처장 인선을 두고 문자 메시지로 논의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달 말 김 처장과 여 차장의 문자 메시지 대화가 부패행위라는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처장은 지난달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여 차장과 후임 인선 관련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지만, 공수처는 사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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