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지역경제 바로미터 택시, 고충 해결 앞장"

정민지 기자 2023. 12. 27.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택시업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화장실 문제, 휴식공간 필요성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택시는 지역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어려움에 놓인 택시업계의 고민을 담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이택구 예비후보 서구미래캠프 제공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택시업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도 개진됐다.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화장실 문제, 휴식공간 필요성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택시는 지역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어려움에 놓인 택시업계의 고민을 담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성고, 충남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영국 세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 박사를 취득하고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36회 행정고시(일반행정)를 수석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2021년부터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