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달시장 옷가게에서 불...소방 대응 1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노원동 팔달시장 옷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많은 만큼 소방이 저지선을 만들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노원동 팔달시장 옷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많은 만큼 소방이 저지선을 만들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또, 경찰도 퇴근 시간 혼잡이 없도록 경력 50여 명을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故이선균 추모 "남 일 같지 않다. 분노 치민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