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건보료 2700만원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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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54)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김혜선의 이름이 올랐다.
공단에 따르면 김혜선은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700만원을 체납했다.
김혜선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분할 납부를 9차례 신청했지만, 이후 납부하지 않아 2021년부터 매년 고액·상습체납자로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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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혜선(54)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김혜선의 이름이 올랐다. 공단에 따르면 김혜선은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700만원을 체납했다.
김혜선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분할 납부를 9차례 신청했지만, 이후 납부하지 않아 2021년부터 매년 고액·상습체납자로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공단은 1년이 넘도록 건보료와 연금보험료를 각각 1000만원, 2000만원 이상 내지 않거나, 2년 넘게 고용·산재보험료 10억원을 내지 않으면 일정 기간 납부와 소명 기회를 준 뒤 심사를 거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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