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 이선균 추모 "할 말 많지만…지금은 애도의 시간"
김민지 기자 2023. 12.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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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7일 홍석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라며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 쉬길"이라는 글을 게재,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발견 당시 이선균은 의식이 없었고,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이선균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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