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언론사' 탭

황순민 기자(smhwang@mk.co.kr) 2023. 12.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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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CIC가 모바일 다음(Daum)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첫 화면을 언론사 탭으로 구성했다.

첫 화면에 구독한 언론사의 편집판을 보여주고 새로운 뉴스 배열 방식도 추가했다.

'뉴스' 탭에서는 이용자가 이 시각에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뉴스' 배열 방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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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CIC가 모바일 다음(Daum)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이날 오후부터 적용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첫 화면을 언론사 탭으로 구성했다. 첫 화면에 구독한 언론사의 편집판을 보여주고 새로운 뉴스 배열 방식도 추가했다.

'뉴스' 탭에서는 이용자가 이 시각에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뉴스' 배열 방식을 추가했다. 시간대별로 언론사가 많이 다루는 뉴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요 이슈를 보여준다. 뉴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탭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도 개선했다.

한편 다음은 내년 상반기 중 PC웹 버전도 개편할 예정이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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