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반도체용 희귀가스 국산화

조윤희 기자(choyh@mk.co.kr) 2023. 12. 27.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중국 가스 설비 업체와 손을 잡고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법인을 한국에 설립한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온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하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연산 13만Nm3(노멀세제곱미터) 규모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중국 가스 설비 업체와 손을 잡고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법인을 한국에 설립한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온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하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연산 13만Nm3(노멀세제곱미터) 규모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연산 13만Nm3는 국내 반도체시장에 필요한 희귀가스 물량 중 52%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조윤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