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방사, 민·관·군·경 합동 서울 통합방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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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서울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유관 기관과 함께 실전적인 서울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상황을 접수한 수방사는 합참과 인접 군단, 서울시와의 공조 등으로 초동 조치를 실시한 뒤 통합방위 전력을 집중해 조기에 상황을 끝내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수도방위사령관과 서울시장, 서울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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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서울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유관 기관과 함께 실전적인 서울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대항군이 군사시설에 침투하다 경계병력과 접촉한 뒤 도주한 상황과 북한의 소형 무인기를 탐지하거나 사이버 공격으로 서울 전 지역의 인터넷망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하며 시작됐습니다.
최초 상황을 접수한 수방사는 합참과 인접 군단, 서울시와의 공조 등으로 초동 조치를 실시한 뒤 통합방위 전력을 집중해 조기에 상황을 끝내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수도방위사령관과 서울시장, 서울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했습니다.
수방사는 북한의 성동격서 식 도발 위협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의 능력과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를 비롯해 서울시, 경찰, 소방청,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수작전항공단, 1공수특전여단 신속대응팀 등이 참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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