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예방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인 연말연시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안전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인 연말연시에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인 연말연시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안전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에 평균 약 252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봄(2481건)과 여름(2026건), 가을(1864건)에 일어난 화재 건수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수치다. 겨울철 화재 발생 비율은 약 28.1%로 사계절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 비율도 15.3%로 매우 높았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인 연말연시에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의 끝과 2024년의 시작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전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등 생활 속 화재예방을 실천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엔 화기 사용과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도 급격히 높아진다.”며, “시민들께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셀트리온제약, 3Q 매출 1281억원…"역대 최대"
- "6405% 성장"…롯데관광개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 [포토]'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의 매력에 푹 빠진 게임 팬들
- "제발 도와달라"…마약 투약 했다던 아나운서 김나정, 진짜였다
- 범LG가 4세 경영 전면에…LX 장남 구형모 사장 승진
- [포토]넷마블 부스에서 게임 즐기는 관람객들
- 현대차 "美 자동차 긴급 제동 창치 의무화 강력 지지"
- 한화오션 "함정 유지·보수·정비 사업 도전과 기회 공존"
- 올해 '제야의 종' 누가 칠까?…서울시, 시민 대표 공개 추천 받는다
- 법원 "반성 없고 책임 전가"…김혜경씨 벌금 150만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