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금호역세권…4곳에 아파트 1970가구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3. 1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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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등 4곳에서 총 1970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성동구 금호동4가 1458 일원에는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4개 동,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 5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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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등 4곳에서 총 1970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인근 전농구역에는 4개 동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11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금천구 독산동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에는 2개 동, 지하 7층∼지상 41층의 공동주택 272가구 등을 조성한다. 성동구 금호동4가 1458 일원에는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4개 동,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 5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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