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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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수원FC 위민은 2024년도 박길영 감독과 함께 한다.
수원FC 위민은 27일 박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벌써 수원FC 위민과 8년을 함께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신뢰해주며 기회를 준 수원FC 위민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무엇보다도 WK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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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수원FC 위민은 2024년도 박길영 감독과 함께 한다.
수원FC 위민은 27일 박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벌써 수원FC 위민과 8년을 함께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신뢰해주며 기회를 준 수원FC 위민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무엇보다도 WK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박길영 감독은 2015년 수원FC 위민의 전신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의 코치로 시작해 2017년 김상태 전 감독의 사임 이후 감독대행을 거쳐 2018년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 감독은 2018년 경기도체육대회 우승과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전국체육대회 3위를 이끌었고 2019년엔 WK리그 준우승,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지휘했다. 2022년 수원FC 위민으로 개편되며 지소연을 영입해 전국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올해도 WK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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