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 올해 1위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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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2023년 한해를 평가, 올해의 10대 뉴스 1위로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 3년 연속 1위'를 선정했다.
그 결과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 3년 연속 1위 선정'소식이 가장 관심 많은 뉴스로 뽑혔다.
특히 전남대병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을 고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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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2023년 한해를 평가, 올해의 10대 뉴스 1위로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 3년 연속 1위'를 선정했다.
27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대외협력실은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남대병원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 3년 연속 1위 선정’소식이 가장 관심 많은 뉴스로 뽑혔다.
전남대병원은 교육부가 국립대병원 등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총점 84.95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이 점수는 14개 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특히 전남대병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가장 경영 잘하는 국립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을 고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뉴스위크 선정 2023 세계 최고 병원 중 국내 20위'는 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유튜브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한 KBS의 코드블루 방송, 아시아태평양지역서 암 치료 잘하는 최고 병원 선정, 지방 국립대병원 최초 고위험 산모 하이브리드 수술 성공 등이 10대 뉴스로 뽑혔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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