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28일까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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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28일 오후 9시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6회차(오후 5시30분~6시30분) 스케이트장 이용을 대기 중인 시민을 고려해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해당 내용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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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28일 오후 9시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6회차(오후 5시30분~6시30분) 스케이트장 이용을 대기 중인 시민을 고려해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해당 내용을 공지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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