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3. 12.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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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회장 신동빈)가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영세 자영업자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워진 지역 이웃을 돕고 장애인·저소득층의 돌봄, 교육과 함께 이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쓰인다.

롯데는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롯데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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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회장 신동빈)가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영세 자영업자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워진 지역 이웃을 돕고 장애인·저소득층의 돌봄, 교육과 함께 이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쓰인다.

롯데는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1118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장기간 진정성을 갖고 참여해온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클럽' 인증패를 받았다.

롯데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함께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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