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금융 대상에 금산군·울산광역시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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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갖고 47개 우수 조합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직원과 조합원, 임업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기관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더 많은 기여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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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갖고 47개 우수 조합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서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김영춘)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금상은 김포·삼척동해태백·양양속초·횡성·대전·예산·당진·서천·홍성·김제·강진·담양·영양·남해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하는 등 은상과 동상을 포함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47개 조합이 이날 상을 받았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직원과 조합원, 임업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기관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더 많은 기여를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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