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투자운용, 창해개발과 부산 해양 빅데이터센터 개발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제이알투자운용이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기업 창해개발과 부산 해양 빅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는 "현재 다수의 기관 투자가 및 국내 주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와 사업 구도를 논의 중"이라며 "해양도시 부산 또한 우리나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제이알투자운용이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기업 창해개발과 부산 해양 빅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개발사업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마스텍중공업 본사에서 마스텍 남항 조선소 부지에 80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립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 5만 9504㎡(약 1만 8000평) 규모에 총 사업비 9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이알투자운용이 자금 조달 역할을 맡으며 사업은 2024년 초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는 “현재 다수의 기관 투자가 및 국내 주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와 사업 구도를 논의 중”이라며 “해양도시 부산 또한 우리나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용휘 창해개발 대표는 “영도 IDC는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 인재가 꿈을 펼치는 플랫폼으로 특히 국가기간산업인 해양·수산·조선·물류의 중심축인 부산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선균 숨진 채 발견…인근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 지하철 역에서 깜짝 등장한 '비키니' 차림 여성…영하의 강추위 日서도 '휘둥그레'
- 배우 신동욱 '13년째 마약성 진통제 복용'…‘악마의 통증' CRPS 어떤 병이길래
- '84년생 ○○○'…말기 췌장암 최성희씨 울린 '상간녀 신상' 폭로됐다
- 고등학생 '만만하게' 봤나…'썩은 대게' 판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결국
- 이게 개당 300원?…다이소 야심작 등장에 네스프레소 긴장할 판
- “집주인도 당해봐라”…전세 사기 피해자 1만 명 대신한 ‘덱스’의 유일한 보복은
- 휠체어 탄 노홍철 '지팡이 없으면 못 움직여'…급성 요추염좌 원인은
- 선물 주는 산타 아니었어?…해머들고 출입문 내려친 이 여성들의 정체
- '민주당 지지한다'…'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이 올린 '깜짝 글'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