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장나라 "내가 먼저 고백"… 러브스토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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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225회에는 최초의 주한 미군 모녀이자 최초의 하버드대 모녀 재학생 서진규&조성아 모녀, 소통 전문가 김창옥, 배우 장나라가 출연한다.
유재석은 "남편분께서 촬영 감독님이던데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조세호는 "남편분께서 원래 장나라 씨의 팬이었냐"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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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225회에는 최초의 주한 미군 모녀이자 최초의 하버드대 모녀 재학생 서진규&조성아 모녀, 소통 전문가 김창옥, 배우 장나라가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나라는 신혼 생활에 대해 묻자 "좋다"며 해맑게 웃었다. 유재석은 "남편분께서 촬영 감독님이던데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조세호는 "남편분께서 원래 장나라 씨의 팬이었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장나라는 "아니다. 나한테 별 관심이 크지 않았다. 그냥 되게 열심히 하는 좋은 누나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고 답했다.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는 장나라는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그래서 촬영 끝나고 뭔가 연락할 핑곗거리가 없는지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끝나고 쉴 때 사진들을 쭉 정리했는데 우리 회사에서 찍은 사진에 그 사람이 조그맣게 나와 있었다. 그래서 '이거다' 싶었다. 사진을 보내면서 '사진에 나오셨다'고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보내면서 안부를 물었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잘 쉬고 계세요?'라고 질문이 왔다. 또 '이거다' 싶어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려고 엄청 애를 썼다"며 "같이 촬영한 배우들 다 너무 사이가 좋았다. 남편이 '누나, 형들 너무 좋았다'면서 저한테 '참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하더라. 제가 이거다 싶어 얼른…"이라고 말해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해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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