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규모 투자사업 발굴 1차 보고회…총26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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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대규모 투자사업 발굴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발굴과 검토를 통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야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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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울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발굴과 검토를 통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야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총 20개 부서에서 26건의 사업이 제시됐다. 발굴한 사업들은 우선순위와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해 실행력을 갖추게 된다.
향후 2차 보고회에서 세밀하게 검토해 구체화 된 방안을 토대로 사전 절차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 편성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발굴로 새로운 울주의 성장동력을 찾고 울주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국비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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