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치과위생사 전원 합격

임충식 기자 2023. 12.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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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실시된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학생 3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미정 치위생과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지도교수는 "최신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 실무 교육,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시험 100%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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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학생들(전주비전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실시된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학생 3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5243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88%인 4613명이 합격했다.

안서현 학생은 “국가고시 특별반 운영과 교수님들의 1대1 맞춤형 실기 지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미정 치위생과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지도교수는 “최신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 실무 교육,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시험 100%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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