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박지니씨 우수 내산화성 합금설계 특허출원 등

유순상 기자 2023. 12.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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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박지니씨가 고온 하이엔트로피 소재에 극미량의 원소를 첨가, 우수 내산화성을 나타내는 합금설계에 관한 특허출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그동안 신소재공학과 박준식 교수의 나노구조재료 실험실에서 고온용 합금개발 및 비정질 관련 연구를 수행해왔고 고온 하이엔트로피 소재에 1% 미만의 원소를 첨가, 코팅 없이 내산화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합금설계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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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박지니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박지니씨가 고온 하이엔트로피 소재에 극미량의 원소를 첨가, 우수 내산화성을 나타내는 합금설계에 관한 특허출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그동안 신소재공학과 박준식 교수의 나노구조재료 실험실에서 고온용 합금개발 및 비정질 관련 연구를 수행해왔고 고온 하이엔트로피 소재에 1% 미만의 원소를 첨가, 코팅 없이 내산화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합금설계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무결함 비정질소재의 수술용 칼(scalpel blade) 제작과 초고온 노출에 대한 내산화 코팅 연구, 캡스톤디자인(담당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 수업을 통해 팀원들과 센서가 포함된 제품을 개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총 4건의 특허에 이름을 올렸다.

◇한밭대 대학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27일 ‘융합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설계 및 융합교육 노하우 공유’라는 주제 아래로 온라인으로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유 워크숍은 지난 8월 1차 ‘플립러닝’을 시작으로 2차 ‘문제중심&프로젝트기반 학습’, 이번 3차 ‘융합 교수법’까지 각 회 차별 3~4개 대학이 운영했다. 대학 간 우수사례 공유로 교육 질적 개선과 교수자 교수 역량을 강화했다.

한밭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20개 대학 1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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