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KPGA 대상 받아…박상현은 상금왕 · 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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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함정우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함정우는 대상 수상자에게 주는 보너스 상금 1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코리안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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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함정우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함정우는 이번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비롯해 출전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 가장 많은 대상 포인트 6천62.25점을 받았습니다.
함정우는 대상 수상자에게 주는 보너스 상금 1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코리안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함정우는 또 가장 많이 대회 상위권에 들어 '톱10 피니시 상'도 함께 받았습니다.
코리안투어 시즌이 끝난 뒤 미국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 함정우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함정우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박상현은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상현의 골프 백을 멘 캐디 이동연은 올해의 캐디에 선정됐습니다.
신인왕은 박성준이 차지했고,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고군택은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임성재와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은 해외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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