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행복의 나라’…전성기 누린 이선균이 남긴 유작은?

함상범 2023. 12.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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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선균(48)이 27일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유작의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이선균은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 두 편이 남겨졌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을 했다는 혐의가 보도된 이후 두 영화 모두 개봉 관련 논의를 미룬 가운데 이번 비보로 공개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 영화는 내년 초를 목표로 개봉을 준비 중이었으나, 이선균의 마약 수사 소식이 알려지며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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