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기부

이두리 기자 2023. 12.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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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최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내는 곽제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제일에듀스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가 선순환돼 많은 이가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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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사진 왼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제일에듀스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최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일에듀스는 세종시에 위치한 에듀테크 전문기업이다. 창업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일교육' 브랜드를 설립하고 진로교육서비스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해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 중이다. 올해로 4년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 난치 질환 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치료비를 기탁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내는 곽제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제일에듀스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가 선순환돼 많은 이가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일에듀스는 올해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청년 정책 발전 등 교육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국무조정실장 표창 △세종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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