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4·5호 인재'에 외교·의료 전문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내세울 4, 5호 영입 인재로 각각 외교·안보, 보건·의료 전문가를 낙점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27일)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박선원 씨와 흉부외과 전문의 강청희 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호 인재로 영입된 박선원 씨는 참여정부 시절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내며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내세울 4, 5호 영입 인재로 각각 외교·안보, 보건·의료 전문가를 낙점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27일)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박선원 씨와 흉부외과 전문의 강청희 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호 인재로 영입된 박선원 씨는 참여정부 시절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내며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5호 인재 강청희 씨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역임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와 한국 공공조직은행장 등을 거치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암 환잔데 너랑 부딪혀서 아프다"…지적장애인 돈 뜯은 40대 남성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기적이 일어났다! [앵커리포트]